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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2.

2022. 05. 08.

운명이 알게쉽게 다가온다면 알아도 어쩔수없다는 걸까

운명

-

사실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이란게

원작자의 의도가 보편적인 사회 관념에 맞게

알기쉽고 명확하게 작품을 통해 설명을 했고

독자들이 이를 수용가능하며

심미적인 연출로 표현한 것이라는 건데

참 어렵다고 생각함

그 합이 잘 맞아서 대박친다는건

역시 운의 영역도 있다고 생각해

 

원작자의 의도 어쩌구 얘기를 봐서 하는 말이긴한데...

그 의도란게 작품에 잘 녹아있고 독자가 이미 그걸 받아들인 후라서

이후의 자잘한 설명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게 아닌가 하는 편임

아 근데 이 얘기 왠지 데자뷰를 느낀다 한말또한느낌

뭐라더라 성공에는 이유가 있지만

실패에는 이유가 없다랬나

-

솔직히 한국에서는 스쿨아이돌 하려면 제일 적기가 대학1~2학년이라 생각한다

뭘할지 몰라서 술먹고 인사불성되어 거리에 나뒹굴고있지말고

모두 함께 빛나라 나의 별 러브라이브에 나가서 메자세 토뿌아이도루를 하는게 어떨까

(정말 개소리라 지웠지만 여기 남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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