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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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이란게
원작자의 의도가 보편적인 사회 관념에 맞게
알기쉽고 명확하게 작품을 통해 설명을 했고
독자들이 이를 수용가능하며
심미적인 연출로 표현한 것이라는 건데
참 어렵다고 생각함
그 합이 잘 맞아서 대박친다는건
역시 운의 영역도 있다고 생각해
원작자의 의도 어쩌구 얘기를 봐서 하는 말이긴한데...
그 의도란게 작품에 잘 녹아있고 독자가 이미 그걸 받아들인 후라서
이후의 자잘한 설명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게 아닌가 하는 편임
아 근데 이 얘기 왠지 데자뷰를 느낀다 한말또한느낌
뭐라더라 성공에는 이유가 있지만
실패에는 이유가 없다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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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에서는 스쿨아이돌 하려면 제일 적기가 대학1~2학년이라 생각한다
뭘할지 몰라서 술먹고 인사불성되어 거리에 나뒹굴고있지말고
모두 함께 빛나라 나의 별 러브라이브에 나가서 메자세 토뿌아이도루를 하는게 어떨까
(정말 개소리라 지웠지만 여기 남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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