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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2.

2022. 05. 02.

친구랑 그림 바꿔 그리기~ 좌원본 우2차...3차? 어쨌든 브랜라르 행복하세요 할아버지 만수무강하시고 라르곤 머리 꼭 지켜 @친구
어쩐지 로마자 6은 한번에 이어서 그릴수 있는데 한자 육은 전부 끊어져 있어서... 그걸 이을수 있는건 실로 바느질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일이 힘든것도 그런데 새로운 일이라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네

그치만 사람 결국 익숙해지기 마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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