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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2.

2022. 03. 04.

흐레스벨그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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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스벨소녀 개인적으로 한국어버전이 제일 좋다

흐느끼는듯하지만 고음이 한번에 쫙 올라가는

그 부분들에서 그 뭐시기냐 희열을 느낌

중얼중얼거리는 부분은 또 리듬에 목소리를 맞겨서

상반되게 좋달까 그게 딱딱 잘 구분되어서 노래가... 기분좋아

판은 영문 특유의 라임이 없어서 허전한 느낌

설명하는투라서 그걸 좀 줄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잘 부르는 노래는 그게 좋아

목소리도 악기라는게 느껴져서

가사는 시요 목소리는 악기야

음유시인이란 그런 의미죠 아무래도

이른바 아카펠라는... 독주라는거지 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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