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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2.

2022. 02. 23.

오, 나의 크리스틴...

사골에 국물까지 먹는 공식 너무 재밌다

ㅎㅎ 어쩔공식 저쩔공식

나의 크리스틴은 준나쟝인걸~

팬텀은 이렇게 말한다네

이 무대의 주연은 그대요, 크리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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