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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1.

2021. 12. 05.

론도는 언젠가 끝나...

그래서 마부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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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미나의 순수함과 소라의 사랑을 몰랐는데 이제는 좀 알것같은 느낌이랄까

그때도 미나의 개굴몬 공주 에피소드는 좋아하긴했지만 다시 한번 보고싶다

몰랐다기보단 아니뭐 비슷한가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살면서 여러사람을 보다보니 그런 부분의 가치를 가진 사람도 있구나 싶었달까

캐릭터가 어린이라 그런 부분을 더 부각시킨것 같다는 느낌

그런 장치겠지 아마도

그런 부분만 지닌 캐릭터도 그런 부분만 지닌 사람도 없지만

분명히 그런 자신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치가 있을거란 생각을 해

그리고 그건 나보다는 주변사람이 더 잘 알겠지 다르니까 알게되는거지

그래서 여러명인가봐 그래서 여행을 하는가봐..

여행가고 싶다 언젠가 사막으로 여행을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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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숫자만 포함하는게 아닌데 어째서 번호일까

를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역사를 지내게 된 단어가 되었단게 실감난다

고 생각을 하는 주말 오후

패스-워드인데 말이지... 뭐 이런 생각하면서 멍때리는 시간이 좋아

그러고보니 영어는 통과를 중점으로 두는데

한국어는 비밀스러움을 중점으로 두네 그 점도 흥미로워

어쩌다가 이런 단어가 되었을까 이런 사람이 원에 가는걸까 그냥 상상만 하고싶은데

하지만 판도라야 무의식이 먼저인가 호기심이 먼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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