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2021.

2021. 12. 01.

어렵다어려워 그러고보니 됴 첨그리나..

죠린과 함께 시작하는 12월이 되고 싶었는데

어째 됴와 함께 시작해버렸나

왜 그래 버렸나

어디로 갔나

스톤오션

-

지금쯤되니까 수용의 단계에 왔음

그래 이런 수난쯤이야 오기로라도 기다린다

딱 어 가부좌틀고 문앞에서 열어줄때까지 대기한다

시주받으러와서 문전박대 당하고

다른 집 문 두드릴만큼 자존심이 없지 않다 이거야

문열어줄때까지 목탁으로 아주 자진모리 장단 두들겨버려

아 비트 주세요 혈액의 비트 떨리는 하트 불탄다 히트 겨울에 안 춥고 좋네

말하고보니 하나도 수용하지 않았잖아 분노의 절정이잖아

ㅠㅠ줬다뺏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세계 괄호열고 아님 괄호닫고 했으면

원기옥이라도 어영부영 모아서 동시방영해줘야되는게 아니냐 흑흑

'일기 > 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12. 05.  (0) 2021.12.05
2021. 12. 02.  (0) 2021.12.03
2021. 11. 30.  (0) 2021.11.30
2021. 11. 29.  (0) 2021.11.29
2021. 11. 22.  (0)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