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찾을거야
길고 슬픈 꿈을 꾸었다고 해도
손을 잡아 말이 없어도
답을 내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말고
길을 찾을거야
-
저 애매하고 스타라이트한 관계가 좋은 것 같아요 딱 중간지점의 미묘한 감정
헉 어쩐지 맨날 회지낼때 왤캐 걔네를 그리지 했는데 이제 깨달음(?)
딱 한가지로 정의내릴수없는 그 애매모호함
그러나 기저에는 싫어함이나 좋아하는게 아닌
동시대에 서로 만나서 생활했다는 그 한가지만으로 생기는 인연...이 좋네요
만났다 만나고말았다는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
운명이라는게 그런걸까~
'일기 > 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05. 16. (0) | 2024.05.16 |
---|---|
2024. 05. 09. (0) | 2024.05.09 |
2024. 05. 02. (0) | 2024.05.03 |
2024. 04. 30. (0) | 2024.04.30 |
2024. 04. 23. (0) | 2024.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