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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4.

2024. 05. 06.

생의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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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을거야

길고 슬픈 꿈을 꾸었다고 해도

손을 잡아 말이 없어도

답을 내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말고

길을 찾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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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매하고 스타라이트한 관계가 좋은 것 같아요 딱 중간지점의 미묘한 감정

헉 어쩐지 맨날 회지낼때 왤캐 걔네를 그리지 했는데 이제 깨달음(?)


딱 한가지로 정의내릴수없는 그 애매모호함

그러나 기저에는 싫어함이나 좋아하는게 아닌

동시대에 서로 만나서 생활했다는 그 한가지만으로 생기는 인연...이 좋네요
만났다 만나고말았다는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 

운명이라는게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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