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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2.

2022. 03. 28.

그대가 내 무대의 주인공이오. 그대야말로, 그대말곤 아무도 없소. 오로지 그대뿐.

아메후루 교토선~~~ 서행렛샤에~~~

유라 유라 찻장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나미다도 흐르고~~~

잃어버린 하츠코이 흐르네~~~~~

아 입에 착착 붙네

-

기억은 애매하고 표정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지

말이란건 속이기 쉽고 연출에 현혹되고말아

그것이 무대 그것이 무대소녀...

진실은 무엇일까 본심이 무엇일지

산재된 정보 속에서 찾아내어

보석으로 만들고싶어 그래 재생산..

-

빛이 강렬할수록 어둠이 더욱 짙어지는 것처럼

반짝임이 모일수록 반짝이는 순간이 눈부실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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