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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1.

2021. 08. 11.

테이오 진짜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경기들이었다 장하다 딸램ㅠㅠ 트레이너는 정발을 기다려요

드디어 ㅋㅋㅋ다봤다 아니 이걸 이렇게 쉬어가며 봐야한다니

같이 달린 것 같이 힘드네 안 달렸잖아요 말이 그렇단거죠

보고나니 장하다 우리 딸램 되어버림 키우지도 않았잖아요 말이 그렇단거죠

이제 이것도 기다리면 정발은 되겠지.. 그때까지 인기가 식지는 않으려나 모르겠네

3기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캐릭터가 무슨 동방마냥 늘어나서 잘 모르겠음

캐릭터적으로 좋은 건 골드십이긴한데.. 생긴거는 다들 너무 복잡해서 맘에 드는 말이.. 없네

그리고 인외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좀 뭐냐 귀가 없잖아요 (있음) 무서워 (그리기 애매함)

여튼 토카이 테이오 전설 잘 봤습니다 눈물없인 볼수없다 그의 경기

기적은 일어나 마음이 닿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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