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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0.

2020. 06. 15.

지킬과 하이드
일순

너에게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넌

너와 같이

나와 같이

서로의 삶을 바라며

항상 사랑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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