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랑 준나랑 오만과 편견 한번만 찍어줬으면 좋겠다..
뭐 그건 그렇고 오늘은 어크 오딧세이하면서 카산드라랑 실컷 암살하고 다녀서 재밌었음
오랜만에 오픈월드 게임하니까 좀 게임하는 맛이 나더라...
가만히 있다보니 생각도 좀 많이 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다수의 사람들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무리를 만들고 크게 넓힐려고 하는 것에 큰 정의가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그런 생각
그리고 그로인한 모순에 싸우고 지치고 크게 보면 흥망성쇠가 그렇게 이루어 지고 있는데
자신의 업적을, 명성이, 구축한 관계가 아쉬워서 그러는걸까
하나가 항상 옳바른 말만을 한다면 내면의 신이 그렇지 사람이 그럴수 있을까
대충 보면 어찌저찌 잘 굴러가려고 하는데 반듯한 원형의 바퀴가 아니라고 뭐라고 떠들지만
그런 사람도 없으면 고치지 않고 세월의 풍파를 받으며 좀 더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원형 비스무리하게 생기게 되는게 세상 이치의 수속일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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