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나날들은 꿈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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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생인 적이 없어서 사실..
그래 아이고 불쌍한 내동생 시로를 줄게 그러면 행복하니
이거랑 똑같은 마음이긴...해
불쌍한 동생아 아마 이해하기 힘들겠지
제아무리 내가 용을써도 그 동생이란 입장은 항상 그런것 같던데
그.. 뭐.. 그래 행복하니 그럼 됐어 그거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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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매정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게 원래 언니누나란게...
그저... 네 행복을 빌 뿐이야...
내가 더 열심히하면 어디에서 네가 행복해 하고 있을거란 생각에
그냥 묵묵히 허벅지까지 쌓인 눈밭을 걸어나가는 느낌
그런 느낌...
아마 정말 서로 이해를 못하겠지
이해는 못하지만 행복을 빌 뿐이야,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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