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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1.

2021. 07. 07.

실타래의 끝은 미궁의 입구로 이어진다

일순도 돌고돌아 아무것도 완성되지 않은 시작 지점에 돌아왔다지만

그게 인과가 없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음

입구로 들어가 다시 입구로 나와도 미궁은 알고있다..

실제로 그렇기도 했고

세상이 그렇게 맞물리는 것을 좋아하는지.. 인간이 그러길 원하는지

푸치가 대학원을 갔다면 논문 주제는 눈 감고도 떠올릴텐데

새삼 찾아보니까 그 디오도 박사학위는 못딴듯..? 타로가 고생이 많다

-

최근(만 3년)! 나는 아무래도 이상하다!

마음이 성난 파도와도 같다! 어째서인가?

죠죠 녀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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