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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0.

2020. 08. 18.

luvD

디오랑 푸치를 보듯 신은 왜 그렇게 이기적이고 인간이란 왜 이렇게 이타적인가

인간 저마다의 신이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타인의 신은 배려하지 못하는지

자신의 세상은 넓으리라 생각하면서 다른 세상을 존중하지 않는지

백억명의 사람이 있다면 백억개의 신도 있지 않은가

죽었거나 살았거나 슈레딩거의 고양이같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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